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맨해튼 구찌 매장 들이닥친 강도단…“7700만원 상당 명품백 털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4-02-21 15:23
2024년 2월 21일 15시 23분
입력
2024-02-21 15:23
2024년 2월 21일 15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명품 가방 절취한 뒤 도주…경찰 검거 중
"육아용품점서도 절도 사건…놀랍지 않아"
뉴욕 맨해튼에 있는 글로벌 명품업체 구찌 매장이 무장 강도 습격으로 7700만원 상당 명품 가방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무장 강도 3명이 맨해튼 첼시 지역 인근의 구찌 매장을 습격해 5만8000달러(약 7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뉴욕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들은 총으로 사람들을 위협한 뒤 미리 준비한 자루에 명품 가방을 쓸어 담았다. 이후 SUV 차량을 타고 뉴저지 방향으로 달아났다.
뉴욕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3명이 여전히 도주 중이라며, 미연방수사국(FBI)이 이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미국 다른 지역에서 범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매장은 사건 발생 이후 당일 영업을 중단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인근 지역 소매업 종사자와 주민들은 이 같은 절도 사건이 너무 흔해 더 이상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다.
다른 명품업체 매장에서 일하는 한 직원은 “길 건너 육아용품점에서도 절도 사건이 발생한다며 ”강도들은 전문적이고 영리하며, 다른 사람들보다 한발 앞선다“고 토로했다.
첼시로 이사 온 지 얼마 안 된 한 주민은 ”이런 소매 범죄는 모든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범죄가 적발된 뒤 충분한 처벌이 이뤄지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67년간 이어져오는 삼성 신입사원 공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檢, ‘오송 참사’ 관련 기관장 중 청주시장 첫 조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용, 獨서 ASML-자이스 CEO 함께 만나 ‘반도체 삼각 동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