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日업체, 북한에 고급차 불법 수출하려다 걸려…현지 경찰 조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12-08 10:09
2023년 12월 8일 10시 09분
입력
2023-12-08 09:52
2023년 12월 8일 09시 52분
이혜원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수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만났다고 조선중앙TV가 2020년 8월 7일 보도했다. 이 차량은 일본 도요타의 렉서스 LX570 모델로 추정된다. 조선중앙TV 캡처
일본의 한 자동차 수출입 업체가 북한에 고급 차를 불법 수출하려다 적발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경찰은 이날 지바시 이나게구의 한 자동차·자동차부품 수출입 업체 본사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했다.
이 업체는 경위국을 허위 신고하는 방법으로 1000만 엔(약 9000만 원)이 넘는 도요타자동차 렉서스 1대를 요코하마항에서 남아시아를 경유해 북한에 수출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렉서스는 북한에 도착하기 전 적발돼 유치됐다.
현지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17년 유엔 결의 2397호를 채택해 운송수단과 산업기계, 철강 등 금속류의 대북 수출을 차단했다.
일본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등을 이유로 수출입 전면 금지, 북한 선적 및 기항 경력 선박의 입항 불허 등 독자 제재를 부과하고 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與 ‘당대표 원톱’ 가닥에… 한동훈에 쏠린 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가향담배 금지’ 4년째 허탕… 청소년 흡연자 80%가 피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더 강력한 알츠하이머 신약 ‘도나네맙’ 연내 나온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