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사망자 1만6248명… 어린이 7112명 숨져

  • 뉴시스
  • 입력 2023년 12월 6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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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일시 휴전이 끝나고 전쟁이 재개된 이후 가자지구 사망자가 1만6248명으로 늘었다.

5일(현지시간) 알자지라와 더타임오브이스라엘 등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 공보실은 1만6248명이 숨지고 이중 어린이는 7112명, 여성은 4885명이라고 밝혔다.

부상자는 4만3616명이며 약 7600명이 실종됐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유니스,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 캠프, 북부 자발리아 난민 캠프 등에서 하마스 소탕 작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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