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심, 최고기온 26.3도…14년 만에 25도 넘어

  • 뉴시스

지난 4일 일본 도쿄 도심의 기온이 최고 26.3도까지 오른 것으로 관측됐다.

4일 TV도쿄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11월에 25도 이상의 기온을 기록한 것은 2009년 이후 14년 만이다.

또 올해 들어 도쿄 도심에서 여름으로 분류된 일수는 141일로 늘어, 관측 이래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일본 기상청은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는 날을 여름에 해당하는 일수로 분류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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