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한번 충전에 1000km’…도요타, 렉서스 전기차 2026년 출시
뉴스1
입력
2023-10-25 16:09
2023년 10월 25일 16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도요타가 25일 렉서스 전기차의 콘셉트카를 공개했는데 주행거리가 현재의 2배 수준인 1000km에 달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일본 모빌리티 쇼에서 첫 선을 보인 LF-ZC 콘셉트카는 기존 전기차의 약 2배인 약 1000km를 주행할 수 있는 ‘프리즘형 고성능’ 배터리를 사용한다. 새로운 렉서스 전기차는 2026년까지 출시를 목표로 한다.
도요타의 사이먼 험프리스 최고 브랜딩책임자는 언론 브리핑에서 “핵심은 더 작고 효율적이면서 더 많은 전력과 주행 거리를 가진 배터리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부품을 최소화하고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LF-ZC는 ‘버틀러’라고 이름 붙인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사용하는데 운전자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는 선호도를 식별할 수 있다고 도요타는 밝혔다.
지난 6월 도요타는 주행거리가 더 길고 충전속도는 훨씬 빠른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를 실용화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불연성 고체인 배터리를 말한다. 에너지 밀도가 같은 크기의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2배 높아 그만큼 주행 거리가 길다.
충격을 받더라도 전해질이 흘러나오지 않고, 분리막 역할까지 해 열 폭주를 막아 화재 위험을 방지한다.
주행 거리와 성능으로 업계에서‘게임 체인저’로 여겨지는 전고체 배터리로 구동되는 차량을 2027년 또는 2028년까지 판매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도요타는 밝혔다.
도요타는 2035년까지 럭셔리 렉서스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량 중 배터리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을 100%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숨진 70대女, 온몸에 멍자국…40대 아들·딸 긴급체포
“한국인 남편, 41일째 개처럼 갇혀있다”…미국인 아내 ‘호소’
8000대 기록 쓴 현대차 영업이사 “입원해서도 의사·환자에 車 팔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