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법원, 한수원 원전 수출 막으려는 웨스팅하우스 소송 ‘각하’
뉴스1
업데이트
2023-09-19 08:58
2023년 9월 19일 08시 58분
입력
2023-09-19 08:25
2023년 9월 19일 08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6월 22일 경남 창원 성산구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을 방문해 김종두 전무의 설명을 들으며 한국형 원자로 APR1400 축소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22
미국의 법원이 자국 원자력발전소 기업인 웨스팅하우스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독자적인 원전 수출을 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을 각하했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은 18일(현지시간) 웨스팅하우스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소송할 자격이 없다’며 각하했다.
법원은 웨스팅하우스가 제810절(수출통제 규정)을 집행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웨스팅하우스는 지난해 10월 한수원이 폴란드와 체코 등에 수출하려고 하는 한국형 원전이 미국 원자력에너지법에 따른 수출통제 대상인 웨스팅하우스 기술을 활용했다며 미국 정부의 허가 없이 수출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웨스팅하우스는 특정 원전 기술을 수출통제 대상으로 지정해 외국에 이전할 경우 에너지부 허가를 받거나 신고할 의무를 부과한 미국 연방 규정(제10장 제810절)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에 한전은 웨스팅하우스가 주장하는 원자력에너지법은 법 이행 권한을 미 법무부 장관에게 배타적으로 위임한 것으로, 사인(私人)에게 권리를 주장할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다고 맞섰다.
결국 법원의 이번 각하 결정은 한전의 의견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법원이 당사자 적격 여부를 문제삼아 각하 결정을 내리면서 이번 소송의 실질적인 쟁점인 한국형 원전이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을 활용한 것인지, 아니면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인지 여부는 다뤄지지 않았다.
일각에선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현재 이 문제를 두고 웨스팅하우스와 협상 중인 한수원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수원은 원전 개발 초기 웨스팅하우스 도움을 받았지만 현재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원전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모델이어서 미국의 수출통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법원이 본안 내용까지 다루지 않은 만큼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간 협상에서 한수원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은 다소 앞서가는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한수원이 향후 실질적인 원전 수출 계약 절차에 들어갈 경우, 수출통제 규정에 대한 명백한 ‘위반’을 들어 미국 정부(법무부)가 소송을 걸 여지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성과급 5.4억원 제안도 거부”…삼성전자, 파업금지 가처분 신청
2
과체중 놀림 받던 20대 女변호사, 성형수술 사흘만에 숨져
3
‘국민 여동생’ 문근영 “마흔, 몸도 커지고 마음도 커져”…완치후 근황
4
총 든 괴한 맨몸으로 덮친 교장…美고교 참사 막았다
5
李-홍준표 내일 비공개 오찬…洪 “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6
장동혁 “누구 만났는지 보안상 못밝혀”…화이트 목사 면담은 무산
7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조상호…국힘 최민호 시장과 대결
8
‘김부겸 지지’ 홍준표, 내일 李대통령과 오찬…“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9
드론 소리에 화들짝…늑구, 풀숲서 자다가 벌떡
10
네타냐후, 트럼프 말 들을까…‘이스라엘-레바논 휴전’ 내일 담판
1
[김순덕 칼럼]황당 X에 잡힌 李, 대통령 주변이 단단히 고장났다
2
“성과급 5.4억원 제안도 거부”…삼성전자, 파업금지 가처분 신청
3
“장동혁 美서 화보 찍나” 국힘 발칵… 텃밭 TK도 ‘독자 선대위’ 요구
4
李 “조폭설 아니었으면 ‘0.73%차 대선’ 달라져…국힘 사과 않나”
5
“尹 만난 김건희, 구치소 돌아와 정말 많이 울었다더라”
6
미스 이란 “국민에 1달러도 안간다”…韓, 7억 지원 비판
7
배현진 “장동혁, 선거 포기했으면 사퇴든 2선 후퇴든 결단해달라”
8
‘김부겸 지지’ 홍준표, 내일 李대통령과 오찬…“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9
李 “韓, 세계 선도국 반열…인권-규범 등 보편가치 외면 안돼”
10
술취한 15세女, 4명이 성폭행…“동의했다” 남성 말 믿은 경찰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성과급 5.4억원 제안도 거부”…삼성전자, 파업금지 가처분 신청
2
과체중 놀림 받던 20대 女변호사, 성형수술 사흘만에 숨져
3
‘국민 여동생’ 문근영 “마흔, 몸도 커지고 마음도 커져”…완치후 근황
4
총 든 괴한 맨몸으로 덮친 교장…美고교 참사 막았다
5
李-홍준표 내일 비공개 오찬…洪 “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6
장동혁 “누구 만났는지 보안상 못밝혀”…화이트 목사 면담은 무산
7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조상호…국힘 최민호 시장과 대결
8
‘김부겸 지지’ 홍준표, 내일 李대통령과 오찬…“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9
드론 소리에 화들짝…늑구, 풀숲서 자다가 벌떡
10
네타냐후, 트럼프 말 들을까…‘이스라엘-레바논 휴전’ 내일 담판
1
[김순덕 칼럼]황당 X에 잡힌 李, 대통령 주변이 단단히 고장났다
2
“성과급 5.4억원 제안도 거부”…삼성전자, 파업금지 가처분 신청
3
“장동혁 美서 화보 찍나” 국힘 발칵… 텃밭 TK도 ‘독자 선대위’ 요구
4
李 “조폭설 아니었으면 ‘0.73%차 대선’ 달라져…국힘 사과 않나”
5
“尹 만난 김건희, 구치소 돌아와 정말 많이 울었다더라”
6
미스 이란 “국민에 1달러도 안간다”…韓, 7억 지원 비판
7
배현진 “장동혁, 선거 포기했으면 사퇴든 2선 후퇴든 결단해달라”
8
‘김부겸 지지’ 홍준표, 내일 李대통령과 오찬…“백수가 안 갈 이유 없다”
9
李 “韓, 세계 선도국 반열…인권-규범 등 보편가치 외면 안돼”
10
술취한 15세女, 4명이 성폭행…“동의했다” 남성 말 믿은 경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과자·초콜릿 위장 필로폰 5kg 밀수입한 라오스인 검거
메시, 친선경기 ‘노쇼’ 논란…계약 위반 혐의로 피소
코스피 따돌리고 영국도 넘었다…대만 증시 시총 ‘세계 7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