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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특수’ 대만 TSMC 시총 5000억 달러 돌파, 세계 10위
뉴스1
업데이트
2023-06-14 11:24
2023년 6월 14일 11시 24분
입력
2023-06-14 11:13
2023년 6월 14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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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최근 월가에 불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대만의 대표적 반도체 업체 TSMC의 주가가 연일 랠리, 시총이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총 5000억 달러는 세계 10위에 해당한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TSMC는 전거래일보다 3% 이상 급등해 시총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TSMC는 32% 정도 급등했다.
이로써 TSMC 시총 기준으로 아시아 최대기업이 됐으며, 세계적으로도 시총 ‘톱 10’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최근 월가의 AI 랠리를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반도체를 거의 TSMC에서 생산하기 때문이다.
이날 엔비디아는 4% 가까이 급등해 결국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엔비디아는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 최근 월가의 AI 랠리를 이끌고 있다.
엔비디아는 반도체를 설계만 하고, 생산은 주로 TSMC에서 한다. 이에 따라 TSMC의 주가도 연일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현재 세계 10대 시총 기업은 애플(2조900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2조5000억 달러), 사우디 아람코(2조1000억 달러), 알파벳(1조6000억 달러), 아마존(1조3000억 달러), 엔비디아(1조 달러), 테슬라(8000억달러), 버크셔 해서웨이(7305억 달러), 메타(6946억 달러), TSMC(5013억 달러) 순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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