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연준 기준금리 인하
벤 버냉키 연준 전 의장 “인플레 억제 위해 할일 많아”
뉴시스
업데이트
2023-05-24 11:01
2023년 5월 24일 11시 01분
입력
2023-05-24 11:00
2023년 5월 24일 11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전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노동시장 과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냉키 전 의장은 올리비에 블랑샤르 국제통화기금(IMF) 전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함께 내놓은 보고서를 통해 경기침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최근 인플레이션의 주요 배경은 물가 상승이지만, 지속되는 노동시장의 낮은 탄력성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계속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경기침체는 실업률이 바닥을 친 뒤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보고서는 현재 매우 낮은 상태의 실업률이 얼마나 더 증가해야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처방을 내리진 않았으나, 실업률이 인플레이션 통제의 상당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두 사람은 “실업률이 여전히 지속 가능한 수준보다 낮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완만하게 높아진 상황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경기둔화를 피할 수 없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동 시장 과열에서 비롯된 인플레이션의 일부는 노동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개선하는 정책 조치를 통해서만 역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미국의 실업률은 3월 3.5%에서 4월에는 3.4%까지 떨어졌다. 일자리는 3월 16만5000개에서 4월 25만3000개로 늘어났다.
[서울=뉴시스]
美연준 기준금리 인하
>
구독
구독
美 3연속 금리 인하, 韓銀은 1월 동결 가능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왜 부탁 안 들어줘” 딸 포르쉐 망치로 내리친 50대父, 결국
송언석 “이재명발 커피 인플레…현장 모르면 가만히 두는 게 최선”
“자꾸만 휴지를 훔쳐 가요”…카페 사장의 ‘황당’ 사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