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정부군-반군, 수도서 공방전… 불타는 아파트

  • 동아일보

북아프리카 수단 정부군과 반군이 15일부터 수도 하르툼에서 권력을 놓고 공방전을 벌이는 가운데 20일(현지 시간) 하르툼의 한 아파트 2층이 포격에 맞은 듯 부서져 불이 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1일 기준 최소 413명이 숨지고 355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다.

#수단 정부군#반군#수도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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