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올 여름 스키 타러 캘리포니아로?…‘이례적 폭설’에 스키장 연장 운영
뉴스1
업데이트
2023-03-27 16:13
2023년 3월 27일 16시 13분
입력
2023-03-27 16:12
2023년 3월 27일 16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 캘리포니아에선 올 봄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며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질 전망이다. 지난 겨울 캘리포니아를 강타한 이례적 폭설로 인해 여전히 눈이 녹지 않아 일부 스키장들이 여름인 7월까지도 연장 운영할 계획을 발표한 덕분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일부 스키장들은 지난 겨울 10년 만에 역대급 양의 눈이 내린 덕분에, 스키장들을 이번 여름까지도 연장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의 최대 스키장으로 꼽히는 맘모스 마운틴 리조트 측은 최소 7월 말까지 스키를 탈 수 있도록 리조트를 개방하겠다고 발표했다.
리조트 측 로렌 버크 대변인은 “지금처럼 이른 시기에 시즌 연장 계획을 밝힌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확실한 시즌 종료일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한 스키장은 운영을 지속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봄 스키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팰리세이드 타호 리조트 역시 오는 7월4일까지 리조트의 일부를 연장해서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조트 측 역시 이번 연장 운영 계획은 역사상 두번째에 꼽히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는 지난해 심각한 기후 변화와 기상 악화의 중심에 있었던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여름엔 역사적인 대규모 가뭄으로 인해 강력한 산불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막심했다.
이어 겨울엔 기록적인 폭설을 동반한 이른바 ‘폭탄 사이클론’ 등이 덮치면서 수십명의 주민들이 숨지는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4분 만에 벌점 140점…암행車 ‘칼치기’ 한 운전자의 최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수시로 재채기가 나고 코가 자주 막힌다
이재명, 박영선 총리 기용설에 “협치 빙자한 협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