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 임대료 등 181억 미지불 소송 직면
뉴스1
입력
2023-02-20 09:05
2023년 2월 20일 09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임대료 등 모두 1400만 달러(약 181억원) 상당에 이르는 미지불 소송에 휘말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위터 인수 이후 머스크는 광고가 급감하자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위해 여러 사무실을 폐쇄하는 과정에서 임대료를 미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와 관련한 소송이 모두 9건 접수됐으며, 미지불 규모는 모두 1400만 달러에 달한다.
9건의 소송은 주로 임대료 미지불 소송이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회사 본사를 포함해 건물주들은 트위터가 지난해 12월과 1월에 약 680만 달러의 임대료를 지불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건물 임대료 미지불 이외에도 트위터는 로고 광고 제작회사에 광고제작비를 미지불하는 등 여러 미지불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이전 경영진이 대부분 미지급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미지불 관련 소송은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WSJ은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선 회피’ 비난에… 젤렌스키 “안전 보장땐 90일내 선거”
청년취업 37개월째 감소… 길어지는 일자리 빙하기
[오늘과 내일/김재영]‘청탁 문자’가 알려준 낙하산 공습 경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