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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인니서 6.3, 7.1 강진…한때 쓰나미 경보
뉴스1
업데이트
2023-01-18 16:55
2023년 1월 18일 16시 55분
입력
2023-01-18 15:46
2023년 1월 18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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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말루쿠 해역에서 18일(현지시간)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USGS 갈무리)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에서 두 차례 강진이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말루쿠 해역에서 18일(현지시간) 오후 1시06분쯤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청(BKMG)가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태평양 지진해일 경보 센터의 발표를 인용해 진원지에서 300km 떨어진 곳에서 “위험한 쓰나미 파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쓰나미 경보는 해제됐다.
사상자나 큰 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었다.
AFP통신 소속 기자는 “지진이 약 15~20초 동안 느껴졌으며, 흔들림이 꽤 길었다”고 상황을 전하며 일부 인원이 건물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해역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USGS 갈무리)
앞서 BKMG는 오전 7시34분쯤에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고론탈로에서 남동쪽으로 61km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진의 깊이는 138km라고 밝혔다.
BKMG는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알려져있다.
지난해 11월21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규모 5.6 지진이 발생해 602명이 사망했다.
2004년 12월26일 수마트라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해 스리랑카와 인도, 태국까지 영향을 끼쳐 23만명 이상이 사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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