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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美 일리노이주 공장 가동 중단…직원 1350명 해고
뉴시스
입력
2022-12-12 15:14
2022년 12월 12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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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업체 스텔란티스가 미국 일리노이주의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직원 1350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내년 2월23일부터 미국 일리노이주에 지프 생산 공장인 벨비디어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말했다. 공장에 소속된 1350명의 노동자도 해고될 예정이다.
회사는 해고된 직원들은 다른 곳에 정규직으로 배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공장의 용도를 바꾸기 위해 다른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스텔란티스는 성명을 통해 “반도체 공급 부족과 코로나19 관련 혼란으로 업계가 타격을 입어왔으나 가장 큰 어려움은 자동차 시장의 전기화에 따른 비용 상승”이라고 설말했다.
그러면서 북미 공장에서 생산을 안정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는 조치를 취해왔지만 이번 공장 가동 중단 조치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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