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영국의원단 대만 방문에 반발…“중국 내정 총체적 간섭”
뉴시스
업데이트
2022-12-02 10:31
2022년 12월 2일 10시 31분
입력
2022-12-02 10:30
2022년 12월 2일 10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국 하원의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한데 대해 중국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주영 중국대사관은 영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대만 방문에 대해 “이는 중국 내정에 관한 총체적 간섭이며, 중국의 이익을 훼손하는 어떤 것에도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국대사관은 또 “중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국 의원들이 대만을 방문한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면서 “이는 대만 분리독립 세력에게 심각하게 잘못된 신호를 보내게 된다”고 부연했다.
알리시아 컨스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달 29일 타이베이에 도착했고, 3일 떠날 예정이다.
방문단은 지난 30일에는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장관), 1일 쑤전창 행정원장(국회의장 격)과 만났다. 2일 오전 차이잉원 총통과 면담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헉, 아내 왔다”…10층 난간에 매달린 中 내연녀, 이웃집 창문으로 도망쳐
“15세 여중생” 띄우자 1분만에 “월500-스폰”… 채팅앱은 방치
법원, ‘대장동 가압류’ 14건 중 7건 담보제공 명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