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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자택 침입 범인은 캐나다 불법체류자…“추방 될 수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2-11-04 15:22
2022년 11월 4일 15시 22분
입력
2022-11-04 15:21
2022년 11월 4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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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공격한 범인은 캐나다 국적으로, 범행을 저지를 당시 미국에서 불법 체류 상태였다고 미 당국이 밝혔다.
미 국토안보부는 3일(현지시간) 펠로시 의장의 자택에 침입해 남편 폴 펠로시를 공격했던 데이비드 데파페가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이었다며 추방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데파페가 지난 2008년 3월8일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국경을 통해 미국에 불법 입국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펠로시 의장의 샌프란시스코 자택에 침입한 뒤 둔기로 그를 폭행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펠로시는 당시 자택에 없었다.
관광이나 사업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캐나다인은 비지가 필요 없으며 이 경우 6개월간 미국 체류가 가능하다.
미 연방 검찰은 데파페를 폭행 및 살인미수, 납치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은 폴 펠로시는 3일 퇴원해 귀가했다.
펠로시 의장은 “폴은 앞으로도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회복과 치유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퇴원해 집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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