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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S “北 저수지 발사 미사일은 잠수함발사용 아니라 SRBM”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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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09:58
2022년 10월 13일 09시 58분
입력
2022-10-13 09:57
2022년 10월 13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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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0일 김정은 총비서의 지도 하에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지난달 25일 ‘서북부 저수지수중발사장’에서 시험발사했다고 밝힌 미사일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아니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이라는 분석이 13일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웹페이지인 ‘분단을 넘어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CSIS는 북한 관영매체 보도에서 ‘SLBM’이라는 표현이 나오지 않았고 “저수지수중발사장 ‘건설’ 방향이 확증됐다”라는 표현만을 썼다면서 북한이 관련 시설을 준비 중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CSIS는 또 “발사에 쓰인 발사대는 작은 크기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기존 사용했던 북한의 SLBM용 바지선만큼의 성능을 갖췄을 가능성은 낮으며 이번 발사는 SRBM을 이용한 수중 탄도미사일 발사장 개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한은 지난 10일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이 9월25일부터 10월9일까지 기간에 진행됐다”며 이 기간 7차례에 걸쳐 진행된 SRBM,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북한은 저수지에서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혔고, 미사일 외형이 작년 처음 시험발사한 ‘미니 SLBM’과 유사하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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