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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준 간부들 의사록에서 “금리인상 조기 종료 우려한다”
뉴스1
업데이트
2022-10-13 06:58
2022년 10월 13일 06시 58분
입력
2022-10-13 06:57
2022년 10월 13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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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공개된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준 간부들은 금리인상 조기 종료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로이터는 연준 간부들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금리를 더 제한적인 수준으로 인상한 다음 이를 일정 기간 유지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9월 20-21일 FOMC 회의에서 많은 연준 간부들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너무 적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너무 많은 조치를 취하는 데 따르는 비용보다 훨씬 더 클 수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간부들은 공격적인 긴축 정책이 더 높은 실업률이라는 대가로 치르더라도 인플레이션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의견일치를 보았다.
특히 여러 간부들이 ”역사적으로 금리인상 조기 종료가 매우 안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금리인상 이후 상당기간 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00%-3.25%다. 연준은 이를 올해 말까지 4.25%-4.50%로 올릴 계획이다. 올해 남은 FOMC가 두 번인 점을 고려하면 이중 최소 한차례는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이란 얘기다.
한편 토론에 참여한 일부 참가자는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 긴축 정책의 속도를 ‘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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