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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비틀즈 전 멤버 ‘링고 스타’ 코로나 양성…캐나다 투어 재조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2-10-04 17:04
2022년 10월 4일 17시 04분
입력
2022-10-04 17:03
2022년 10월 4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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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2세인 비틀즈 전 멤버 링고 스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캐나다에서 예정된 투어 일정을 재조정하게 됐다고 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매니토바주(州) 위니펙, 서스캐처원주 새스커툰, 앨버타주 레스브리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애보츠포드와 펜틱턴 등에서 9일까지 계획되어 있었던 5개 공연 일정이 재조정 될 예정이다.
링고 스타의 확진으로 앞서 지난 1일로 예정됐던 미국 미시간주 뉴 버팔로와 미네소타주 프라이어 레이크의 미스틱 레이크 카지노에서 열린 공연도 취소된 바 있다.
링고 스타는 가능한 한 빨리 공연을 재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밴드 측은 그와 올스타 밴드 멤버들이 팬들에게 평화와 사랑을 보내며 무대에서 곧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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