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최악 가뭄에 바짝 마른 양쯔강…600년 잠들었던 부처님 드러났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8-20 13:55
2022년 8월 20일 13시 55분
입력
2022-08-20 13:54
2022년 8월 20일 13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CMP 갈무리.
SCMP 갈무리.
중국에 닥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양쯔강이 마르면서 수백 년 전의 불상이 발견됐다.
17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양쯔강의 수위가 15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강하하면서 600년 된 조각상 3개가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발견된 석상의 위치는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충칭시 양쯔강 유역의 장신섬이며 이는 절벽 꼭대기 부분의 커다란 바위를 깎아 만든 것으로 보인다.
가운데에는 연꽃 받침 위로 약 1m 높이의 불상이 있고 양옆으로는 규모가 더 작은 불상 2개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불상을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던 의미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고 명나라 혹은 청나라 때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중국은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연일 40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겪고 있다. 이는 1961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최악의 폭염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양념 안비볐냐”…‘세계 최악의 음식’ 순위에 한식 4개나 올라
“조진웅은 술자리 진상…동료와 매번 트러블”
올해 金 수입 급증, 외환위기 때보다 많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