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구글 “이탈리아·카자흐서 애플·안드로이드 폰 해킹 돼”
뉴시스
입력
2022-06-24 16:12
2022년 6월 24일 16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구글이 이탈리아와 카자흐스탄에서 애플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해킹됐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구글은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RCS랩’이 개인 메시지와 접촉 내역을 해킹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했고, 이탈리아와 카자흐스탄에서 애플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해킹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구글은 “이런 공급 업체들은 위험한 해킹 도구를 확산하도록 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애플과 이탈리아 및 카자흐스탄 정부는 CNN의 논평 요평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RCS랩은 자사 제품과 서비스가 유럽 규칙을 준수하고 사법당국이 범죄를 수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명했다.
구글의 이번 조사 결과는 유럽 및 미국 규제 기관이 스파이웨어의 판매 및 수입에 대한 잠재적인 새 규칙을 검토하면서 나온 것이다.
지난해 이스라엘 보안회사 NSO가 개발한 페가수스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이 최근 몇년 동안 세계 언론인과 인권운동가, 기업인 등의 휴대전화 해킹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뷔페서 맨손으로 음식 집은 노인…제지에도 “내 손 깨끗하다”
“구글 제미나이에 내줄 순 없다”…어도비 이어 디즈니까지 끌어안는 챗GPT
엄마 영혼 달래던 아들…中 전통 관습 따르다 ‘이 병’ 걸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