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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홍콩 반환 25주년 행사 불참할 듯…홍콩 고위 인사 2명 확진
뉴스1
업데이트
2022-06-24 15:22
2022년 6월 24일 15시 22분
입력
2022-06-24 15:21
2022년 6월 24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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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2년 4월21일 보아오포럼 인사람을 하고 있다. 중국 중앙인민정부 홈페이지 갈무리
홍콩 반환 25주년을 맞아 홍콩을 방문하려 했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계획이 무산됐다. 홍콩 고위급 관료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다.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에릭 창 홍콩 정치체제·내륙사무장관과 에릭 찬 행정장관이 핵산증폭검사(NAAT)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날 밝혔다.
홍콩은 오는 7월1일 주권 반환 2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에 시 주석이나 중국 정부 관료가 참석한다는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임기 연장을 노리는 시 주석이 업적을 과시하기 위해 홍콩을 방문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홍콩 고위 관료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시 주석이 홍콩을 방문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하고 있다. 시 주석은 코로나19가 발병하기 시작한 지난 2020년 1월 이후 중국 본토를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홍콩 고위 관료들은 창 장관과 찬 장관이 확진됨에 따라 집과 직장을 개인 차량으로만 이동하는 등 자체적인 봉쇄에 들어갔다. 또 관료들은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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