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프랑스 대선 나흘 앞…마크롱-르펜, ‘우크라 위기’ 속 접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06 13:36
2022년 4월 6일 13시 36분
입력
2022-04-06 13:35
2022년 4월 6일 13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프랑스 대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크라이나 사태 속 세계 지도자 역할 부각에 주력하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프랑스 대선은 오는 10일과 24일 두 차례 실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진다.
1차 투표는 오는 10일 실시된다. 전국 시장 또는 지방 의회 의원 500명 이상 지지를 얻어 입후보할 수 있으며, 총 12명이 경쟁한다.
1차 투표에서 50% 이상 득표한 후보가 없을 경우 2주 뒤인 오는 24일 1차 투표에서 1·2위를 차지한 후보가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프랑스여론연구소(IFOP)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오후 6시 기준 지지율 10%를 넘은 후보가 세 명에 불과하고 30%를 넘는 후보가 없는 만큼, 2차 결선 투표가 치러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안심할 만한 표차를 내진 못하고 있다. IFOP 여론조사 같은 기준 마크롱 대통령은 지지율 27%를 기록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2017년 취임한 이후 여론은 지지보다 비난을 보내왔다. 특히 2018년 유류세 인상으로 촉발된 ‘노란 조끼 시위’로 국민들의 분노를 샀고, 민심을 크게 잃었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면적인 봉쇄와 마스크 의무 착용, 백신 의무화 등 과감한 조치로 반대 여론은 거세졌다.
장미셸 아파티 정치평론가는 CNN에 “오늘날 지지율은 중요하다”며 “마크롱을 향한 증오가 상당히 공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외교 정책도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미국·영국·호주의 3자 외교안보협의체 ‘오커스’(AUKUS) 발족으로 인한 호주와 잠수함 계약 파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저지 실패 등은 실책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 퇴임 이후 유럽연합(EU) 지도자로 부상하려는 마크롱 대통령의 노력은 대외적으로 호평받고 있다.
지지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마린 르펜 국민연합 후보의 부상도 마크롱 대통령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르펜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23%를 기록해, 이전 조사보다 1%P 상승을 보였다.
극우 성향에 강경 반이민주의를 내걸어 왔던 르펜 후보는 이번 후보에서 한층 톤을 낮춰 극우 밖 유권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여기에 민생 경제를 겨냥한 공약을 내걸면서 지지율을 높이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에너지 가격 급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등으로 이번 대선에서 프랑스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생활비로 평가된다.
여론조사 전문가 에마뉘엘 리비에르는 “르펜 후보는 정치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며 “이들에게 정치를 향한 분노를 표현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마크롱 대통령이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결선 투표에서도 같은 결과를 유지할지는 미지수다. IFOP에 따르면 르펜 후보가 결선을 치를 경우 47%까지 득표할 것이라는 여론조사도 나왔다.
1차 투표가 정치적 스펙트럼에 따라 갈리는 반면, 결선 투표에선 유권자들이 상대 후보를 떨어트리기 위해 차악에 투표하는 경향이 강하다.
프랑스 매체 렉스프레스의 에티엔 지라르는 CNN에 “프랑스 선거 논리상 2차 투표에서 이기려면 가장 미움을 덜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검은 먹구름 뒤 ‘번쩍’, 땅이 무너졌다…이스라엘군, 공습 영상 공개
2
美중부사령부 “링컨호 멀쩡히 작전 중…이란 미사일 근처도 못 왔다”
3
“日 정부와 국민은 달라…韓에 과거사 사과, 당연하다 생각”
4
이란 보복에 7성급 호텔 불길-공항 파괴…테헤란은 축제 분위기
5
“절대 입에 안 댄다”…심장 전문의가 끊은 음식 3가지
6
[사설]美, 이란 하메네이 제거… 세계를 뒤흔든 난폭한 ‘힘의 시대’
7
北 “이란 공격은 후안무치 불량배적 행태…용납 못 해” 美-이스라엘 비난
8
CIA “28일 오전 수뇌회의, 하메네이 온다”… 해뜬뒤 이례적 공습
9
한그릇 1만5000원 봄동비빔밥 ‘품절’…제2의 두쫀쿠?[요즘소비]
10
“이란, 몇달내 핵무기 12개 만들 수준”… 트럼프, 협상중 기습 공격
1
北 “이란 공격은 후안무치 불량배적 행태…용납 못 해” 美-이스라엘 비난
2
‘대법관 증원법’ 가결…李대통령이 26명 중 22명 임명한다
3
하메네이 딸-사위도 사망…美 ‘단 하루’ 공습에 36년 독재 끝났다
4
“하메네이 사망” 트럼프 공식 발표…“일주일간 폭격할 것”
5
175일만에 만난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악수만 했다
6
장동혁 “오피스텔, 보러도 안 와”…정청래 “부럽다, 난 0주택”
7
전한길 토론 보더니… 장동혁 “부정선거 막을 시스템 재설계 필요”
8
‘총 쏘는 13세 김주애’ 단독샷 이례적 공개…또 가죽점퍼
9
검은 먹구름 뒤 ‘번쩍’, 땅이 무너졌다…이스라엘군, 공습 영상 공개
10
국민 64%가 “내란” 이라는데… 당심만 보며 민심 등지는 국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검은 먹구름 뒤 ‘번쩍’, 땅이 무너졌다…이스라엘군, 공습 영상 공개
2
美중부사령부 “링컨호 멀쩡히 작전 중…이란 미사일 근처도 못 왔다”
3
“日 정부와 국민은 달라…韓에 과거사 사과, 당연하다 생각”
4
이란 보복에 7성급 호텔 불길-공항 파괴…테헤란은 축제 분위기
5
“절대 입에 안 댄다”…심장 전문의가 끊은 음식 3가지
6
[사설]美, 이란 하메네이 제거… 세계를 뒤흔든 난폭한 ‘힘의 시대’
7
北 “이란 공격은 후안무치 불량배적 행태…용납 못 해” 美-이스라엘 비난
8
CIA “28일 오전 수뇌회의, 하메네이 온다”… 해뜬뒤 이례적 공습
9
한그릇 1만5000원 봄동비빔밥 ‘품절’…제2의 두쫀쿠?[요즘소비]
10
“이란, 몇달내 핵무기 12개 만들 수준”… 트럼프, 협상중 기습 공격
1
北 “이란 공격은 후안무치 불량배적 행태…용납 못 해” 美-이스라엘 비난
2
‘대법관 증원법’ 가결…李대통령이 26명 중 22명 임명한다
3
하메네이 딸-사위도 사망…美 ‘단 하루’ 공습에 36년 독재 끝났다
4
“하메네이 사망” 트럼프 공식 발표…“일주일간 폭격할 것”
5
175일만에 만난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악수만 했다
6
장동혁 “오피스텔, 보러도 안 와”…정청래 “부럽다, 난 0주택”
7
전한길 토론 보더니… 장동혁 “부정선거 막을 시스템 재설계 필요”
8
‘총 쏘는 13세 김주애’ 단독샷 이례적 공개…또 가죽점퍼
9
검은 먹구름 뒤 ‘번쩍’, 땅이 무너졌다…이스라엘군, 공습 영상 공개
10
국민 64%가 “내란” 이라는데… 당심만 보며 민심 등지는 국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갤S26 화면보호 기술 5년 걸려… 복제 쉽지 않을 것”
국제유가 70→150달러 전망까지… 韓, 원유 70% 중동의존 ‘비상’
의협 ‘의대증원’ 투쟁결의… 비대위 체제 전환은 부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