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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꽁꽁 닫혔던 호주 국경, 오는 21일부터 완전히 열린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2-07 14:53
2022년 2월 7일 14시 53분
입력
2022-02-07 14:31
2022년 2월 7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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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한 지 2년만에 국경을 전면 개방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백신 접종을 완료한 모든 비자 소지자들에게 국경을 전면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경을 전면 폐쇄했던 호주는 지난해 12월부터 숙련된 노동자, 유학생, 배낭여행객들에게 먼저 국경을 열었다.
모리슨 총리는 이날 국경 전면 개방을 선언하며 “만약 당신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면 우리는 언제든 호주 입국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가 국경을 전면 개방하면서 항공사, 호텔 등 관광 업계는 활력을 얻었다. 콴타스 항공과 여행사 플라이트 센터의 주가는 이날 각각 5%, 7%씩 상승했다.
한편 호주에서는 지난달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처음 보고된 이후 신규 확진자가 급증해 약 20만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약 240만 명이다.
다만 최근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는데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일일 확진자가 15만명에 육박하던 때와 비교해서는 확연히 떨어진 수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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