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 속 노병은 가족 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퇴근길 한 컷]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월 10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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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인이 9일(현지시간) 도네츠크 지역의 친러시아 반군과의 분리선 참호를 걷고 있습니다. 참호 울타리에 걸린 총 탄 세례를 받은 두상 조형물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부인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국경지대에 9만명 이상의 병력을 집결시켜 놓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조 바이든 美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추가 군사행동을 취할 경우 대북 제재 수준의 고강도 규제를 가할 수 있다고 단호히 경고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도네츠크=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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