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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루이뷔통 매장에 강도…1억원 치 30초 만에 싹쓸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1-22 19:00
2021년 11월 22일 19시 00분
입력
2021-11-22 19:00
2021년 11월 22일 19시 00분
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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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오크브룩 루이비통 매장 폐쇄회로(CC)TV 영상
미국 루이뷔통 매장에 무장강도 14명이 들이닥쳐 약 30초 만에 명품을 쓸어간 사건이 발생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8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오크브룩에 위치한 루이뷔통 매장에 강도 14명이 침입해 최소 10만 달러(약 1억 1856만 원) 이상의 상품들을 훔쳐 갔다.
무장 경비원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에 사건이 벌어졌다.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강도들은 각자 쓰레기 봉지를 들고 매장에 들어와 진열돼 있던 핸드백과 여러 상품을 쓸어 담았다.
이들은 30초 만에 명품들을 싹쓸이했다. 무장 경비원이 이들을 제압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강도들은 이미 준비해놓은 3대의 차를 타고 달아난 뒤였다.
오크브룩 제임스 크루거 경찰서장은 “현재 용의자들의 차량번호를 확보했으며 폐쇄회로(CC) TV와 사건 현장에 남긴 단서를 바탕으로 그들을 쫓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5일에도 오크브룩에서 약 48㎞ 떨어진 루이뷔통 매장에서 비슷한 강도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에는 강도 8명이 6만 6000달러(약 78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훔쳐 달아났다.
크루거 경찰서장은 “두 사건이 연관돼 있는지는 단정 지을 수 없다”며 “다만 유사한 사건이 다시 벌어졌다는 점은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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