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확진자 2주 연속 증가…유럽은 7주째 ‘악화일로’

뉴시스 입력 2021-11-09 16:15수정 2021-11-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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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19 발생이 2주 연속 증가한 가운데 특히 유럽의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지역은 7주 연속 발생이 증가하며 전 세계 신규 발생의 59%를 차지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0월25일~31일 일주일간 전 세계 신규환자는 302만명으로 전주 대비 3% 증가했다.

유럽 지역은 7주 연속 발생이 증가하며 전 세계 신규 발생의 59%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주간 확진자가 9.3%, 사망자가 8.9% 증가했다. 독일은 확진자 42.3%, 사망자가 30.5% 급증했다.

싱가포르는 주간 확진자 2만5950명, 사망자 94명으로 역대 최대 발생과 사망을 기록했고, 일본에서는 전주 대비 확진자가 148.2%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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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당 주간 확진자의 경우 미국은 1597명, 프랑스는 589명, 독일은 1580명, 일본은 47명으로 전주 대비 증가했다. 반면 가장 먼저 위드 코로나를 시행해 확진자 증가세를 겪었던 영국은 4199명, 이스라엘은 537명으로 감소했다.

100만 명당 주간 사망자의 경우 영국은 16.2명, 독일은 7.6명, 이스라엘은 5.0명으로 전주에 비해 증가했고 미국은 28.9명, 프랑스는 2.8명, 일본은 0.6명으로 감소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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