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베이조스, 10년 내 상업용 우주 정거장 발사 목표…우주 사업 박차
뉴스1
입력
2021-10-26 11:52
2021년 10월 26일 11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블루오리진이 10년안에 발사할 것을 목표로 하는 상업용 우주정거장 ‘오비탈 리프’.(블루오리진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 산업 개발에 새로운 지평을 열 계획이다.
미 정치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이 지구 저궤도에 사업과 여행을 위한 상업용 우주정거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블루오리진은 일명 ‘오비탈 리프(Orbital Reef)라고 불리는 우주정거장을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 시에라 스페이스와 협력해 개발 중이라며 10년 안에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비탈 리프‘는 우주에서 복합 비지니스 파크로 운영될 전망이다.
블루오리진은 “오비탈 리프를 통해 누구나 우주에 상업 건물을 세울 기회를 얻을 것”이라며 “우주정거장 안에는 사업차 또는 여행차 우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우주 기관, 첨단 기술 컨소시엄, 숙박, 장비 등을 모두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CNN은 해당 우주정거장이 최대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국제 우주정거장과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블루오리진은 지난 13일 텍사스주 밴혼 발사장에서 ’스타트렉‘ 제임스 커크 선장을 연기했던 배우 윌리엄 섀트너를 태운 ’뉴 셰퍼드‘ 로켓 우주선을 발사한 뒤 무사 귀환에 성공했다.
올해 90세인 섀트너는 이로써 세계 최고령 우주인으로 기록됐다.
지난 7월에는 베이조스가 동승자 3명과 함께 직접 ’뉴셰퍼드호‘를 타고 우주 관광을 하고 지구로 귀환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미 기준금리 차 1.25%p로…美연준 내년 금리 인하 1회 그칠듯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한덕수·최상목도 직무유기 혐의 기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