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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징어 게임’ 본 세계 투자자들, 한국 엔터株 사냥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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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8:08
2021년 9월 30일 18시 08분
입력
2021-09-30 18:07
2021년 9월 30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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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에 마련된 ‘오징어게임’ 팝업 체험존 ‘오겜월드’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1.9.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오징어 게임’이 글로벌 메가히트를 기록한 방탄소년단(BTS), 아기상어의 반열에 오르자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 엔터테인먼트 주식 찾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징어 게임의 선전으로 최근 관련 주식은 급등했다. 주연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버킷 스튜디오는 최근 주가가 두 배 이상 올랐다. 영화 제작사인 쇼박스도 55% 급등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향후 뜰 주식으로 ‘고향 차차차’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에 주목하고 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한국 영화 대기업 CJ ENM의 자회사다.
또 다른 유망주식은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다. 바른손은 지난해 기생충이 아카데미상을 휩쓸자 주가가 30% 이상 급등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그러나 오징어 게임을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들은 양질의 콘텐츠 제작사인 바른손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콘텐츠가 넷플릭스를 석권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2~3년간 한국 콘텐츠 업체들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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