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英총리 모친 샬럿 여사 별세…향년 79세

뉴스1 입력 2021-09-14 08:16수정 2021-09-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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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어머니인 샬럿 존슨 월 여사가 별세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향년 79세.

신문은 존슨 총리 가족이 낸 성명을 인용, 샬럿 여사가 이날 런던의 한 병원에서 “갑작스럽게, 그리고 평온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존슨 총리는 2019년 보수당 연차총회에서 샬럿 여사를 “가정 내 최고 권위자”라고 소개한 바 있다.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총리와 그의 가족에게 조의를 표한다”며 애도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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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여사는 존슨 총리의 아버지인 스탠리 존슨(80)과 1963년 결혼했다가 1979년에 이혼했다.

화가로 활동해온 샬럿 여사는 40세 때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샬럿 여사는 2008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병원에 자주 가긴 하지만 가능하면 매일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며 “팔이 의도치 않은 쪽으로 움직이더라도 나는 여전히 그림을 그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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