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北에 문 열려 있다…조건 없는 만남 제안 유효”

뉴시스 입력 2021-09-01 08:47수정 2021-09-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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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 핵 문제 관련 문은 열려 있으며 조건 없는 만남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북한 핵시설 상황과 대북 접촉 여부 관련 질문에 “문은 열려 있으며, 우리 채널을 통해 분명히 (북한과) 접촉했다”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우리 제안에 대한 답변 관련 업데이트 할 건 없다”며 “조건 없이 언제 어디서든 만나자는 우리 제안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4시간 동안 본 보도들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다”며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조율하고 면밀히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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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사키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대화와 외교의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한다”며 “보고된 활동과 비핵화 관련 모든 사안을 다룰 수 있도록 북한과 대화를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IAEA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18년 12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영변 원자로가 가동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지난달 초부터 원자로 가동과 일치하는 냉각수 방출 등 징후가 포착됐다고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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