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포르노스타 론 제러미, 34건 성범죄 혐의 기소…미성년자 포함
뉴시스
입력
2021-08-27 10:13
2021년 8월 27일 10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의 포르노 스타 론 제러미(68)가 2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34건의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제러미의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형량은 징역 300년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BBC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지방검찰은 제러미가 지난 1996년부터 2019년까지 15~51세 여성을 대상으로 저지른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1979년부터 2000편이 넘는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는 등 업계 최고의 스타로 여겨지는 제러미는 지난해 6월 기소된 이후 660만 달러(약 77억원)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수감돼 있다.
제러미 측 변호인은 “제러미는 완전히 결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변호인은 지난해 6월 열린 재판에서도 “제러미와 4000명이 넘는 여성들은 연인 관계”라며 성범죄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아직 재판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제러미는 오는 10월 12일 재판 전 협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지 매체들은 제러미의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300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제러미는 #미투 운동이 본격화된 이후 할리우드에서 발생한 성범죄 혐의 조사를 위해 설치된 로스앤젤레스 지방검찰청 전담반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힘 “최민희, ‘상왕 위원장’ 행세…쿠팡 연석회의 위원장 억지”
“담배 연기 뿜고 뒷다리 잡아당겨”…틱톡女 반려견 학대에 공분
中관영매체 “한국 핵잠 필요없어…소위 강대국 되고자 하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