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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감염 걸릴 확률,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보다 60% 낮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8-13 13:11
2021년 8월 13일 13시 11분
입력
2021-08-13 12:53
2021년 8월 13일 1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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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 - CNBC 갈무리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돌파감염에 걸릴 확률이 6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돌파감염은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해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을 일컫는다.
CNBC는 마요 클리닉의 연구 결과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마요 클리닉은 최근 델타 변이가 창궐하고 있는 플로리다주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보다 돌파감염에 걸릴 확률이 6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네소타에서도 모더나 백신이 돌파감염을 76% 예방하는데 비해 화이자 백신은 42%에 그쳤다.
이같은 결과는 다른 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최근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는 위스콘신, 아리조나, 아이오아 주 등지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화이자는 이같은 연구 결과와 관련, 100일 이내에 델타 변이에 최적화된 백신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자는 “코로나19 돌파감염을 막기 위해 추가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뒤 6개월 이내에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더나도 “최근 돌파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겨울이 오기 전까지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마요 클리닉은 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낮은 것은 물론 심각한 증상을 보일 확률도 훨씬 낮다고 밝혔다. 백신 비접종자는 접종자보다 코로나19에 걸릴 확률이 8배 놓았고, 심각한 증상으로 입원할 확률은 25배 높았다.
한편 이번 논문은 아직 동료 검토를 거치지 않은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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