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보건당국 “코로나19 동시다발·제한적 확산세 보여”

뉴시스 입력 2021-08-04 18:00수정 2021-08-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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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중위험 위험지역 144개 …일상화 방역 이후 최대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건 당국이 고위험·중위험 지역이 144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4일 중국중앙(CC) TV에 따르면 미펑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기준 17개 성급 지역에서 코로나19 본토 확진자 혹은 무증상 감염자가 나왔다”면서 “아울러 고위험·중위험 지역은 144개로 늘어났는데 이는 코로나19 ‘상시화 방역(생활방역)’이 시행된 이후 최대 수치”라고 밝혔다.

미 대변인은 “이번 확산세는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제한적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중요 지역과 인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1일 장쑤성 난징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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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절대적인 감염자수가 많지 않지만,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우려가 고조됐다.

한편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 횟수는 17억회분을 넘어섰다.

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전날까지 본토 내 누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7억835만6000회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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