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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친누나 성폭행 임신시킨 12세 소년, 엄마는 외면…인도 ‘경악’
뉴스1
업데이트
2021-07-12 08:53
2021년 7월 12일 08시 53분
입력
2021-07-12 08:52
2021년 7월 12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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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 - TOI 갈무리
친누나를 성폭행해 임신시킨 인도의 10대 소년이 결국 소년원에 수감됐다.
현지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TOI)는 최근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에 사는 12살 소년 A군이 친누나 B(16)양을 성폭행해 임신시킨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소년원으로 보내졌다고 보도했다.
B양은 5남매 중 둘째이고 가해자인 A군은 셋째다.
사건은 B양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그의 고용주가 이를 아동상담센터에 알리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당시 B양은 가사도우미인 어머니와 함께 한 가정집에서 일하고 있었다.
B양의 배가 불러오는 것을 안 고용주가 이에 대해 물었고 B양은 결국 “두 달 전에 남동생과 2번 정도 성관계를 가졌다”며 임신 사실을 토로했다. 고용주는 즉시 아동상담센터에 신고했고 이후 경찰 수사가 진행됐다.
경찰 수사 결과, B양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남동생과의 일을 알렸지만 어머니는 이를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인도에서도 코로나19가 창궐하자 대부분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않고 부모와 함께 생업전선에 뛰어들고 있다고 TOI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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