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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이 ‘끈 수영복’ 등원…동료들도 “제발 좀 가려라” 핀잔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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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10:53
2021년 5월 26일 10시 53분
입력
2021-05-26 10:52
2021년 5월 26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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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시의원 칸델라 코레아가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일상 모습. (인스타그램 갈무리)
아르헨티나의 한 여성 시의원이 노출 많은 옷차림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피트니스 강사 출신인 시의원인 칸델라 코레아의 노출이 심한 근무복장 때문에 동료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익명의 한 시의원은 “제발 좀 (몸을) 가렸으면 좋겠다는 의원들이 많다”며 “직간접적으로 이런 메시지가 그녀에게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시의원도 “시의회의 품위와 직결된 문제라고 본다”며 “노출이 심한 사진을 보면서 시민들이 시의회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칸델라는 동료들의 이러한 지적과 걱정에 개의치 않고 더욱 자극적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아르헨티나 현지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칸델라 옷차림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칸델라는 끈으로 된 수영복만을 걸치고 매력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칸델라는 이어 “더욱 잘하도록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아르헨티나 시의원으로 당선된 칸델라는 피트니스 강사 출신으로 당선 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20만명이 넘는 팔로어(딸림벗)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였다.
칸델라는 오는 10월 시행되는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재선에 도전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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