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엘리엇 페이지, 상의 탈의 사진 공개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25 14:06수정 2021-05-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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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페이지의 과거 모습(왼쪽)과 성전환 후 현재 모습. 사진=게티이미지, 엘리엇 페이지 인스타그램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한 할리우드 스타 엘리엇 페이지(34)가 가슴 절제 수술 후 처음으로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25일(한국시간) 엘리엇 페이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트렁크 수영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엘리엇 페이지는 상의를 탈의하고 수영복 바지만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엘리엇 페이지의 완벽한 복근도 시선을 끈다.

엘리엇 페이지는 2014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성전환 사실을 알리며 “내 이름은 이제 엘렌이 아닌 엘리엇”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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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가슴 절제 수술을 한 그는 지난달 애플TV플러스의 토크쇼 ‘오프라 컨버제이션’에서 “티셔츠를 입고 가슴에 와 닿는 촉감을 느꼈을 때 내 인생 처음으로 내 몸에 편안함을 느꼈다”며 눈물을 흘렸다.

과거 엘런 페이지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엘리엇 페이지는 영화 ‘주노’, ‘인셉션’, ‘엑스맨’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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