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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 초고층 건물 쓰러질듯 흔들흔들…中심천 시민들 혼비백산 대피
뉴스1
업데이트
2021-05-19 13:18
2021년 5월 19일 13시 18분
입력
2021-05-19 09:17
2021년 5월 19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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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 높이에 달하는 중국 삼천의 SEG 플라자가 흔들리면서 많은 인원이 대피하고 있다. (트위터 갈무리) © 뉴스1
중국에서 70층 이상의 고층 건물이 흔들면서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18일(현지 시간) 중국 가장 높은 100대 건물 중 하나인 심천의 SEG 플라자가 흔들리며 많은 인원이 대피해야 했다.
지역 당국 조사 결과 이날 300m에 달하는 SEG 건물이 흔들리는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 당시 지진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추가 조사가 진행중이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12시 31분쯤 건물 내부 직원으로부터 건물이 흔들린다는 첫 보고가 이뤄진 후 오후 2시경까지 건물 내부의 모든 사람들이 대피했다.
지역 당국은 “건물 주변 땅에 균열이 없고 외벽 조각 파손도 없다”고 밝혔다.
쇼핑과 기술 산업의 도시로 알려진 심천은 1200만 명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로 이 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은 텐센트와 화웨이 등이다.
심천에서 건설된 지 20년 된 이 건물에는 전자제품 시장과 업체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SEG 플라자는 2000년에 완공된 건물로 중국에서는 104번째로, 전 세계에서는 212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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