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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시 어린이집서 괴한 칼부림… 2명 사망·16명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29 10:46
2021년 4월 29일 10시 46분
입력
2021-04-29 10:44
2021년 4월 29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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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긴급공문에 "캠퍼스 안전 대폭 강화해야"
중국 광시(廣西)좡족자치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28일 괴한이 칼부림을 벌여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께 광시좡족자치구 베이류시 신펑진의 한 어린이집에 한 남성이 난입해 칼을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유아 16명과 교사 2명이 다쳤고, 유아 2명은 중태로 알려졌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는데 이중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범행 동기를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국 언론은 용의자가 정신 병력이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정신질환자나 사회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유치원이나 학교 등 기관에서 원생이나 학생을 무차별 공격하는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중국 교육부는 긴급 공문을 내려 전국 각지역 학교들이 캠퍼스 안전을 강화해 유사한 범죄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지시했다.
교육부는 “각 지역 학교(어린이집 포함)들은 캠퍼스 안전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각 학교는 교문 경비와 캠퍼스 순찰을 강화해야 하고 외부인 등록, 외부차량과 물품에 대한 검사를 철저히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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