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의 자오리졘 대변인은 ”주변국이 반대할 때 일본은 귀머거리 행세를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특히 신화통신은 중국은 일본의 조치에 반대하기 위해 이웃 국가를 뭉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지엔전 광동해양대학의 전 부총장은 “일본은 해양이 스스로 정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해양의 생태 환경이 스스로 회복 될 수 있다는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중국이 이웃 국가와 연합, 일본 정부에 대한 소송을 제기해 결정을 철회하거나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염수를 해양에 배출하는 것은 부분적인 해류가 결국 전체 바다와 통합돼 특히 동중국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신화통신은 2018년 난징 대학의 모델을 인용, 2011년부터 태평양으로 배출 된 세슘은 2013년까지 동중국해에 널리 퍼져 2019년에 정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뿐 아니라 일본 어부들도 오염수 방출을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다며 일본 어부들의 입장을 자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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