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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英총리 AZ 옹호 “안전하니 접종 중단할 필요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1-03-16 20:59
2021년 3월 16일 20시 59분
입력
2021-03-16 20:57
2021년 3월 16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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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부작용 우려로 접종 중단 사태를 맞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백신에 대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잇따라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AFP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16일 영국 매체인 더타임스에 “이 백신은 안전하고 극히 잘 작동한다”고 글을 썼다. 그러면서 “영국은 물론 인도부터 미국까지 여러 곳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인 15일에는 기자들에게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이 “세계에서 가장 엄하고 경험이 풍부한 규제기관 중 하나”라고 말했다. MHRA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기관이다.
존슨 총리는 “MHRA는 우리가 지금 사용중인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의미)의 접종 프로그램을 중단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본다”면서 “이 백신이 입원률을 낮출 뿐 아니라 심각한 증세와 사망까지 매우 효과적으로 줄인다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은 부작용으로 혈전 등이 보고되고 있다며 아스트라제네카 사용을 일시 중지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측과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은 대체로 안전하다는 것이 기본입장이다.
하지만 WHO는 이날, EMA는 18일 전문가 위원회 등을 소집해 백신의 안전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백신은 제약사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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