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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15일 차기 사무총장 추대…최초 여성·아프리카 수장 나올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0 03:51
2021년 2월 10일 03시 51분
입력
2021-02-10 03:49
2021년 2월 10일 0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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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WTO)는 오는 15일 오후 3시(현지시간) 특별 일반이사회가 차기 사무총장 추대를 위한 회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큰 이변이 없다면 WTO는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를 WTO 사무총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WTO 사상 첫 여성 사무총장이자, 첫 아프리카계 사무총장이 탄생하는 셈이다.
WTO 164개 회원국은 지난 8월 전 사무총장의 사임 후 수개월 째 수장 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
WTO는 관례적으로 회원국의 컨센서스(의견일치)를 통해 다수의 지지를 얻은 후보를 사무총장으로 추대한다.
그러나 미국이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와 함께 결선에 오른 한국의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지하며 사무총장 선출 절차는 긴 교착 상태에 빠졌다.
유 본부장은 지난 5일 WTO 사무총장 후보에서 사퇴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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