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일본에 변이 바이러스 확산했나…해외이력 없는 3명 확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18 23:45
2021년 1월 18일 23시 45분
입력
2021-01-18 23:43
2021년 1월 18일 23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시즈오카서 3명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
해외체류 경력 없어
일본에서 해외 체류 경력이 없는 사람이 영국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첫 사례가 발생했다. 일본 시중에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확산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18일 NHK 보도에 따르면 시즈오카(?岡)현에 거주하는 20~60대 남녀 3명이 영국발 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이달 초 증상이 발생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해외 체류 경력이 없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접촉도 확인되지 않았다.
일본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중 해외 체류 경력이 없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후생노동성은 이들이 일본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 감염 경로 추적에 나섰다.
와키타 다카지(脇田隆字) 국립감염증 연구소 소장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지만 국내에서 시중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된다. 시즈오카현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이 확산되지 않았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이번까지 총 45명 확인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찐명’ 박찬대, 민주 원내대표 단독출마… 李 독주체제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외식 겁나는 ‘가정의 달’… 피자-햄버거값도 줄인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KIA 빈틈 파고든 신민재의 발…이것이 챔피언 LG의 ‘잠실 클래스’[어제의 프로야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