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CEO “코로나19 영원히 안 사라진다”

뉴스1 입력 2021-01-14 06:11수정 2021-01-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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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이날 JP모건이 주최한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우리는 영원히 코로나19와 함께 살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SARS-CoV-2(코로나19 원인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재차 말했다.

보건당국자와 전문가들 역시 코로나19가 풍토병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는 백신이 코로나19 위험을 낮출 수는 있어도 완전히 종식시키지는 못할 것이란 의미라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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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지난달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예방효과는 94.5%로, 최근 전세계로 확산한 영국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성인과 면역체계가 다른 18세 미만 아동에게 투여할 수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집단면역을 달성해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까지는 수개월 이상이 걸릴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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