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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6일 연속 신규 확진자 5만명대…총리, 추가 제한 경고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04 04:34
2021년 1월 4일 04시 34분
입력
2021-01-04 04:33
2021년 1월 4일 0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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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3일(현지시간) 영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제한 조치가 강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BBC ‘앤드류 마 쇼’에 출연해 “앞으로 몇주 안에 영국 일부 지역에서 더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다. 나는 그것을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각료들은 겨울에 대비해 우리가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합리적인 조치를 취했다”면서도 “가을 이후 전염성이 더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할 것이라고 합리적으로 예측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다만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는 존슨 총리에게 향후 24시간 이내 지역 단위 제한이 아닌 전국 단위 제한 조치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고 BBC는 전했다.
이밖에 존슨 총리는 교원 노조와 일부 지방의회의 반대에도 초등학교 재개교 계획을 옹호했다. 봄이 되면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예측도 유지했다. 그는 향후 3개월 안에 수천만명이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이라고도 했다.
영국 3일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일 대비 5만4990명 증가한 265만4779명이다. 이는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5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누적 사망자는 454명 늘어난 7만5024명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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