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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정부 “코로나19 백신 비상허가, 조기접종 시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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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1 09:24
2020년 12월 11일 09시 24분
입력
2020-12-11 09:23
2020년 12월 11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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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안전성 효과 입증되면 당장 실시해야"
누적확진자 672만8452명, 사망자17만 8995명
브라질의 방역 규제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의 비상 도입과 긴급 접종을 위해서 임시 허가를 내주었다고 10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결정을 발표하면서 엘레산드라 바스토스 소아레스 국립보건규제청(ANVISA) 장관은 이번 승인을 받으면 의무 예방접종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고 리오타임스가 보도했다.
그는 이 번 비상 허가가 전국적인 면역력 증진 운동의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가동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해야 할 때이다. 비록 이 백신이 정상적인 검사과정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것이라 하더라도, 안전성과 품질, 효과가 최소한이라도 기준에 맞다면 접종을 해야한다”고 그는 말했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코로나19 치사율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나라이며 확진자 수로는 미국과 인도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9일 기준으로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72만8452명, 사망자는 17만 8995명에 이르렀다.
[브라질리아=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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