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플로리다서 사전 투표했다

  • 뉴스1
  • 입력 2020년 10월 24일 23시 47분


코멘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대선 사전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장에 나타났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전 투표를 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임시 투표장으로 쓰이는 한 도서관에 방문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트럼프 대통령은 만면에 웃음을 지으며 “나는 ‘트럼프’라는 이름의 남자에게 투표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랜 기간 거주했던 뉴욕을 떠나 현재 플로리다주에서 살고 있다.

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을 우려, 역대 가장 많은 수인 5500만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