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 31일 일본인 입국 전면 금지…15일 무비자도 정지
뉴시스
입력
2020-03-31 13:34
2020년 3월 31일 13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정부는 3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유입 차단대책 일환으로 일본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비자를 보유하는 외국인의 입국을 정지시킨데 더해서 이날 낮 12시(한국시간 오후 1시)부터 일본인에 대해 15일 이내 단기체제일 경우 비자를 면제해온 조치를 중단, 사실상 거의 모든 일본인의 방중을 막았다.
베이징 주재 일본대사관은 중국 정부가 비자면제를 당분간 정지한다고 통보해왔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외교관 등을 제외하고는 일본인은 일시적이라도 중국에 입국할 수 없게 됐다.
다만 어떻게 해서라도 중국에 들어갈 필요가 있는 일본인은 중국 대사관과 총영사관에 개별적으로 연락해 협의하도록 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8일 이래 유효 비자와 거류증을 보유한 외국인의 입국을 정지하고 있다.
그간 일본인에는 비즈니스와 친족 방문 목적의 15일 이내 단기체제 경우 비자 없이 입국을 허용했다.
중국은 국제항공 노선에 관해서도 항공사당 1개 노선, 주 1편 운항으로 제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걍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나흘 연속 압수수색
“인터넷 열때마다 쓰레기”…올해의 단어 ‘슬롭’이 뭐길래?
공화의원 무더기 반란표…트럼프 추진 ‘인디애나 선거구 조정’ 부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