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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룽 “코로나가 2008년 금융위기보다 더욱 혹독할 것”
뉴스1
업데이트
2020-03-15 11:45
2020년 3월 15일 11시 45분
입력
2020-03-15 11:44
2020년 3월 15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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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싱가포르의 경제적 피해가 2008년 금융위기 때 보다 더 혹독할 것이라고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가 경고했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리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병)이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올해 그리고 그 이상 상당히 오래 지속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적 타격은 세계 금융 위기보다 더 심각할 것이며, 팬데믹이 끝나도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아시아 증시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가 일면서 거센 매도세가 나타났다. 싱가포르 증시도 올해 들어 20% 가깝게 급락했다.
싱가포르에는 212건의 확진 사례가 있지만 싱가포르 경제는 무역 의존도가 높아 다른 국가의 경제 상황에 크게 좌우된다.
싱가포르는 올해 국회의원 선거도 앞두고 있다. 리 총리는 “이번 선거가 예정대로 치러질 지 여부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달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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