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올 1월의 세계 평균기온, 기록 작성 140년 중 가장 높은 13.1도
뉴시스
입력
2020-02-14 21:08
2020년 2월 14일 21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계 육지 및 해양 표면의 1월 한달간 평균온도가 올 2020년에 141년 동안 가장 높아 ‘가장 따뜻했다’고 미국 연방해양대기국(NOAA)가 말했다.
14일 가디언이 인용한 이 기관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의 지구 육해 표면 온도 평균치는 20세기 100년 간의 평균치인 12도를 1.14도 웃돌았다. 2016년 1월도 따뜻했지만 이번 1월달 기온이 0.02도 더 높았다.
추운 러시아, 스칸디나비아 및 캐나다 동부는 예년 평균보다 무려 5도 높았다. 스웨덴의 외레브로시는 10.3도라는 1858년 이후 가장 더운 1월 기온이 나왔으며 미국 보스턴은 23도가 기록되기도 했다.
기록상 1월 한달간의 평균기온 톱 1위~10위까지가 2002년 이후에 모두 나왔다고 NOAA는 지적하고 있다.
그만큼 기후 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으로 기온 기록을 작성한 지난 150년 동안 최근의 5년간 및 10년간이 해당 기간별로 따져보았을 때 가장 따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뷔페서 맨손으로 음식 집은 노인…제지에도 “내 손 깨끗하다”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적자에도 1000원 버거 지키며 기부…고려대 명물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