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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감염 中의사 첫 사망…확진자에 2살 아기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25 14:28
2020년 1월 25일 14시 28분
입력
2020-01-25 14:23
2020년 1월 25일 14시 2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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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중국에서 감염이 의심되는 의사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2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우한의 신화병원에 근무해 온 의사 량우둥 씨(62)가 이날 오전 사망했다.
량 씨는 지난 16일 처음 감염 증세가 나타났으며, 18일 지정병원인 진인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가 이날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량 씨는 이비인후과 의사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이 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24일 하루 만에 16명이 늘어 41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중 38명은 진원지인 우한시에서 나왔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하루 만에 444명 늘어 1287명이 됐다. 확진자 가운데는 2세 아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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